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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무지개’ 공모전은 다문화 가정, 새터민 가정 구성원들이 한국의 낯선 문화와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부대끼며 정착해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통해 ‘이웃’이라는 동질감을 공유하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한국공항공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전은 새터민 가정 응모작 14편을 포함한 110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윤서연씨의 ‘민들레 야생화 꽃처럼 살고 싶어요’를 비롯해 1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베트남 출신인 윤서연씨는 어렵게 두 아이를 키우며 홀로 사는 남편을 만나 서로 의지하며 희망과 용기를 갖고 밝게 생활하는 모습이 귀감이 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씨는 “많은 사람들이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가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한국어교실, 방문교육서비스 등 다양한 다문화 가족사업을 지원하여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생활을 할 수 있도록 2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