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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4일 35번째로 실시된 주말 아침 로드체킹에서는 사노동에 위치한 스테인리스 그릇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보고를 접하고 화재현장으로 일정을 변경해 현장에서 불길 진화 수습 및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별내역에서 갈매동 방향으로 이동한 백경현 시장과 일행은 갈매역 지하보도의 합리적인 설계와 산마루길에서 갈매역으로의 직진 신호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도로폭 확장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 포스코 더샵 나인힐스 단지에서는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불편이 예상되는 정문 진입부 확장문제와 교통신호체계를 점검하며 담당부서에 개선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갈매동 산책로 현장에서는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단절된 산책로의 복구를 적극 검토하도록 동행한 관련 부서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갈매동 현장 점검을 끝낸 백 시장은 인창동 구인경로당으로 이동해 이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환경개선 자원봉사를 하고 있던 목민봉사회 관계자들과 제73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시설 추가 설치를 당부했다. 이어 구리역공원의 빗물저류조 공사현장을 찾아 별내선 구리역 조성에 따른 제반 문제에 대한 합리적 대응과 효율적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백경현 시장은 “행정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건의한 현장을 방문해 보면 해결방안 마련이 보다 수월해진다”며 “로드체킹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로드체킹은 그간 540여건의 현장 민원을 확인, 이 중 300여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하고 나머지는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