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 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농축산식품 및 ICT융복합 농생명 분야 창업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도 추가 개관한다.
재단은 2015년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경남 구미, 강원 춘천, 충북 안성 지역에 창업지원 특화센터를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과 세종에 추가로 문을 열게 됨으로서 전국단위 권역별 거점 6곳을 마련하게 됐다.
권역별 특화센터는 농식품분야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도할 농식품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치·운영된다. 앞으로 농축산식품뿐만 아니라 ICT융복합 농생명기술 분야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의 창업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자금, 국내외 판로 등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현장에서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서울특화센터는 농업분야 ICT 융복합 기술분야 청년창업에, 세종특화센터는 스마트팜 등 농업분야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창업에 전주기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부와 재단은 농식품분야 창업정보망을 올해 내에 조기 구축해 웹 서비스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창업정보망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창업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며 “여기에 창업기업의 우수 상품을 시장에 노출하는 마케팅 기능도 부가해 정보제공과 더불어 창업기업의 매출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농식품 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는 상호 유기적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육성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농식품 창업기업육성의 첨병 역할을 수행해 플뺙輸♥27생태계 조성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