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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최근 불거지는 통상문제 영향과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에는 관련 업계에 대한 지원방안 강구, 시장안정조치 등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지난달 발표한 내수·수출·투자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도 속도감 있게 집행해 나가는 한편, 수출회복세가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분야별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촉진방안도 지속 마련하겠다”며 “농식품 분야의 수출역량을 제고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125억달러’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최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조치를 의식한 듯 “국가별 검역·통관제도, 통관 거부사례 등에 대한 정보제공, 수출업체·수입 바이어에 대한 컨설팅 등을 통해 비관세 장벽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