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산시 상록수 및 단원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1주차 로타바이러스 감염자가 37명으로 보고됐던 것이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주차에는 2.8배 증가한 105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양 보건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증가추세와 관련해 감염증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 당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보건소측은 예방수칙으로 △올바른 손씻기 실천하기 △안전한 식생활 지키기 △위생적인 조리하기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에 염소 소독하기 등을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은 2~3일간 발열 및 구토증상에 이어 5~7일간의 수양성 설사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분변이나 구강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접촉감염 및 호흡기, 오염된 물을 통한 감염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반 가정뿐 아니라 식당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도 로타바이러스 감염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