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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트와이스 일본 진출로 올해 영업이익도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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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3. 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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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9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에 이어 ‘원탑’여자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트와이스의 일본 진출로 올해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기훈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전무후무한 성장속도로 지난해 JYP엔터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29% 늘어난 138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9월 음원 저작권료가 약 30% 인상된 가운데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면서 수익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월 발표된 트와이스 앨범의 선주문 판매량은 31만장으로 올해 3장의 앨범을 낸다고 가정했을때 여자 그룹으로는 사상 첫 연간 100만장 판매도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6월 일본 데뷔도 앞두고 있는데 처음으로 일본인(3명)이 포함된 채로 진출하는 것이기에 소녀시대의 성장 속도를 상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데뷔 1년 5개월차에 불과한 트와이스의 수익화 과정이 가속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20%에 근접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와이스의 지난해 앨범 판매량은 58만장으로 엑소, 방탄소년단에 이어 3번째, 스트리밍은 전체 1위(Cheer UP)·10위·28위를 기록하면서 데뷔 1년 만에 팬덤과 대중성 모두 확보했다”며 “2018년에는 2011년 소녀시대가 기록한 약 20만명의 콘서트 관객수까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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