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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방경찰청, 아동학대 웹툰 배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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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3. 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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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리즈 '우리의 따뜻한 관심이 아동학대 근절의 시작입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지난 6일부터 2주간 아동학대 근절을 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지난 6일부터 2주간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경기도북부청사 민원실에 전시하고 있는 아동학대 웹툰 배너 전시회/제공=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지난 6일부터 2주간 경기도북부청사 민원실 앞에서 자체 제작한 아동학대 근절을 내용으로 한 웹툰 베너를 활용, 아동학대의 인식전환과 주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전시를 하고 있다.

웹툰 베너는 1차 전시가 끝나면 경기북부청 12개 경찰서에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장소를 선정해 릴레이 순환 전시를 하게 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웹툰은 제1편 △주변의 관심 촉구로부터 시작하여 △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신고의무자 역할 △지역사회 협업의 필요성 △학대전담경찰관의 역할 소개 등 6편과 학대전담경찰관 소개, ‘이렇게 훈육해 보아요’ 홍보물 등을 주민들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한편 학대전담경찰관(Anti-Abuse Police Officer)은 아동학대 예방과 수사연계, 피해자 지원업무 등을 전담하며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출동·확인, 사후관리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과 협력하고, 특히 초등학교 미취학 아동, 장기 결석 아동에 대한 소재수사 등 아동학대 근절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홍보물로 제시한 ‘이렇게 훈육해 보아요’는 아동에 대한 훈육방법으로 △훈육의 명확한 기준 △감정적 훈육금지 △반복적 비난 금지 △잘못한 것에 대한 대안제시 등이 제시되고 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아동학대 가해자의 80%가 부모라는 통계에서 나타나듯이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가정 내 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위 사람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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