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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신축 중앙도서관 이름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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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03.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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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대표도서관 신축...23일까지 중앙도서관 명칭 공모
우수작 5편 선정,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제공
중앙도서관조감도
경기 가평군은 군민들이 문화적 소양을 배양하는 대표적 배움터가 될 ‘중앙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명칭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교육·지식정보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가평군의 대표도서관 건립 취지에 부합하는 대중성·독창성·상징성을 가진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 방법은 가평군청 홈페이지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게시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sujin0113@korea.kr)이나 우편, 팩스(031-580-2479)로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우수작 5편을 선정해 각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4월 말 가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전 가평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1985년 개관해 30여 년간 가평 군민들의 지식 정보와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배움터 역할을 해왔으나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돼 왔었다. 이에 따라 군은 가평읍 읍내리 579-1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7664㎡, 연면적 3602.2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이전키로 했다. 개관은 201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신축 도서관에는 일반자료실·어린이자료실·학습열람실·디지털자료실 등 각종 자료실과 함께 보존서고·다목적 강당·사무실·세미나실·휴게실·북카페 등이 들어서 군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켜 줄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낡고 협소했던 중앙도서관 환경이 개선돼 평생교육 증진 및 지역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참신한 이름을 제안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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