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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대외기조 지속 국제사회 이해토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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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고운 기자

승인 : 2017. 03.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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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외공관에 전문 발송…"대외신인도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기자들 질문 답하는 윤 장관<YONHAP NO-3935>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3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판결 직후 전 재외공관에 전문을 보내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음을 국제사회가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 장관은 전문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대응 등 외교과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와 우방국 협조를 지속 확보하고, 재외국민 보호와 우리나라에 대한 대외신인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윤 장관은 또 헌재 판결 직후 주요 간부 회의를 주재해 외교부 전직원의 엄정한 근무기강 확립 및 각자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주한외교단에게도 공한을 발송, 헌재 판결 내용을 알리고 우리 대외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허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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