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제품 인지도 상승은 물론 홍보비용 및 동영상 제작비 등을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규모가 영세해 판로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어업인과 수산물 가공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업으로 공영홈쇼핑 입점을 지원받은 ‘청정제주 샐러드용 해초’는 3회 방송만으로 2억3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달 24일까지 접수한 업체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업체들에 대해 내달 3일 상품선정위원회가 심사해 최종 입점업체를 선정하며, 최초 설정한 판매 목표액을 80%이상 달성할 시 공영홈쇼핑을 통해 해당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해 우수한 수산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관련 경험이 부족해 홈쇼핑사업 진출을 주저하고 있는 회원조합 및 수산물 제조·가공업체에게 새로운 유통채널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성우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이번 공영홈쇼핑 입점지원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국산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수산 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