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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에는 관광객 노래자랑,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맨손고기 및 바지락 잡기 행사가 펼쳐진다.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면서 잡혀 바다에서 나오는 봄의 전령사로 통하며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른한 봄철에 기력을 충만 시키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이다.
특히 주꾸미는 소라껍질을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어획해 산란을 앞둔 3월 중순에 잡히는 주꾸미는 살이 부드럽고 알이 꽉 들어차 맛이 일품이다.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쑥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고,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다.
축제 기간중인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 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롭게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