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밀한 차익과 헤지거래가 가능하도록 해외 주요 지수 파생상품과 유사한 수준으로 거래승수를 1/2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현행 코스피200선물·옵션의 거래승수는 5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미니코스피 200선물·옵션은 10만원에서 5만원, 코스피200 변동성지수선물은 5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하된다.
이에 따라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미결제 약정수량을 2배로 증가되고 이와 연동된 호가수량한도, 누적호가수량한도, 과다호과부담금 기준수량 및 미결제약정보유한도는 2배 확대된다. 계약당 최소증거금액은 1/2로 축소될 방침이다.
이 외에 거래소는 파생상품의 위험도와 투자자의 위험성향에 따라 투자가능상품과 의무교육을 정비하고, 손실 위험이 제한적인 옵션 매수에 대해서는 선물과 동일한 집입 규제를 적용해 옵션매도거래 교육을 강화한다.
파생상품 명세(세부자산, 거래승수 등)의 규정을 파생상품시장업무규정에서 이번 시행세칙으로 이관해 신상품의 상장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승수 인하로 인해 파생상품시장 본연의 위험관리 기능이 강화되고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