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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올해 영업익 5조6000억 전망...LNG사업 이익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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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3. 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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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SK에 대해 올해 SK E&S의 실적 반등과 함께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를 활용한 사업포트폴리오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연구원은 “SK의 올해 영업이익은 5조591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이익성장의 절반 정도가 LNG사업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SMP개선, CP인상 등 민자발전사업 업황 개선과 맞물려 파주LNG발전소 상업생산을 시작으로 SK E&S영업이익 회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018년에는 SK바이오텍 증설 진행과 SK바이오팜 신약 매출 개시 등 제약사업이 성장하고 HonHai와의 합작법인 FSK Holdings(IT서비스) 및 FSK L&S(스마트물류), 최근 인수한 에스엠코어(공장자동화) 등을 통한 ICT사업이 본격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를 자회사하는 구조개편에 대한 시장 기대는 여전하지만 지분가치(7조4000억원)지불 문제로 당분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공정거래법상(증손회사 지분 100%를 확보해야 함)지주회사의 손자회사인 SK하이닉스의 증손회사 편입 제약 때문에 지주회사 SK가 반도체 밸류 체인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며 “지난 1년반 동안 인수한 SK머티리얼즈, 에스엠코어, LG실트론을 통해 SK는 자체사업 매출 확대(IT서비스, 스마트물류), 지주회사 매출 증가(브랜드로열티수입 및 배당수입) 등
현금흐름을 강화하고 있어 현금확보 통해 M&A를 지속하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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