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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문화·도시 재생사업, 민간주도 전환...개발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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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3. 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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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개발...국내외 유명 관광단지 만든다
평택시, 문화·도시재생 사업 민간주도 전환
평택시청 전경
경기 평택시는 주한미군 평택기지(K-6와 K-55) 주변 ‘팽성읍 안정리·신장동 문화재생사업’을 관 주도에서 문화·예술·도시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공무원이 지원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계획은 그동안 문화·도시·한미협력단 등 여러 부서에서 나눠 담당하다 보니 일관성이 없고 예산 낭비와 심한 경우 사업이 중복되는 등 당초 목적과 달리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주한미군 평택 이전에 따라 △기지 주변 활성화 △상생콘텐츠 개발 △관광인프라 구축 △현안사항 등 4개분야 19개 사업을 벌이면서 문예관광과 3건, 도시재생과·도시계획과·공원과·한미협력과 각 2건,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일자리경제과·환경위생과·신성장전략과·건설하천과·기술기획과·농업정책과·주민지원과 각 1건 등 분야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지지부진하던 기지 주변 재생 사업에 국내 최고 전문가를 채용해 민간주도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며 “미군기지 주변을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로 개발, 국내외 유명 관광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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