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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행복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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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3. 1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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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논의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개최
지난 13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17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2017년 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연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정신건강 전문가.평택시의회의원.평택시의사회장,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인 평택경찰서.평택.송탄 소방서.평택교육지원청 등 15명으로 구성된 생명존중위원회는 평택시 생명존중문화정책 및 자살예방사업의 방향을 모색해 소중한 생명을 자살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자살예방사업 평가 보고(경기도 자살예방사업평가 1위) △올해 자살예방사업 계획과 관련해 각 기관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심도 있게 들어보는 자리가 됐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자살문제는 어느 한 기관에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라 통합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며 각 기관과의 협조와 노력이 무엇 보다고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

이어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위원회 개최 이후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네트워크 체계 확립으로 2014년 144명이던 평택시 자살사망자가 2015년 132명으로 감소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여러 기관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2017년 정신건강증진사업 계획에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우리 시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시민 모두가 마음 놓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도시,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5월 30일 정신보건법이 전부개정 됨에 따라, 민간의료기관과 함께하는 자살예방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전시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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