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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고용품 나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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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7. 03.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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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홍성군 복개주자장에서 열린 나눔장터에서 주민들이 진열된 옷을 고르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재사용과 나눔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중고 생활용품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군 새마을회와 함께 11개 읍·면별 판매부스를 설치해 새마을부녀회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신발, 가전제품 등을 수집해 판매했다.

또 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음식을 함께 판매해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행사로 마련한 나눔장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군 관계자는 “아까운 물건들을 재활용해 근검절약 정신과 건전한 소비생활문화를 정착시킴으로 불필요한 지출도 줄이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 나눔장터는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자원순환형사회를 만들어가는 장으로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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