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공모 절차’ 없이 연임 결정...‘적절성’ 논란 확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322010013790

글자크기

닫기

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03. 22. 09: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 4년간 업무평가 없는데도 "실적 높다"며 일방적 연임 확정
경기 양주시가 최근 공모절차 없이 제3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을 지난 15일 임기 만료와 함께 16일 연임시켜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시는 정상적인 공모 절차 없이 자원봉사센터장을 연임시키는 과정에서 ‘폭 넓은 네트워크, 공모사업 예산 확보’ 등이 높이 평가돼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나, 정작 시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자원봉사센터에 대한 자체평가와 업무평가를 단 한 차례도 실시한 적이 없다”고 밝혀 시가 연임을 시키기 위해 부린 ‘꼼수’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12일경 제3대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장 공모가 늦어지는 것과 관련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모가 늦어졌으나 곧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결국 시는 공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실적 평가가 높이 됐다”며 연임을 확정했다.

양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자 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13년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 1월 12일 전임 제1대 백윤기 자원봉사센터장의 2년 임기가 종료되자 40여일 전에 채용공고를 냈었다.

이대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