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4400억원으로 컨센서스 420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정유부문 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익되겠으나 정제마진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 화학과 윤활유 부문은 스프레드 개선으로 전분기대비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최근 휘발유 수요가 회복되며 싱가폴 정제마진은 6달러 수준으로 상승했다”며 “최대 수요처인 미국의 성수기 시즌(5~8월)도래로 휘발유 마진은 현재 13.6 달러에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내년도 2분기에는 고도화설비 완공으로 휘발유 2.1만b/d, 연간 PP 40만톤과 PO 30만톤 생산능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정유부문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BC유 원료 투입으로 중질유 비중이 12%에서 4%로 낮아지며 휘발유 생산 능력 확대로 경질유 비중은 기존 74%에서 77%로 상승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프로필렌 확보에 따른 화학제품 다각화 측면에서 안정적인 실적 향유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높아진 이익 수준에 따른 2017년 배당 매력과 2018년 증설로 우상향 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