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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4차 산업혁명 대응 위해 지속적 인재양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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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3.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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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미래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을 방문, 생명의료시스템학과 수업에 참석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기획재정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기업의 인재 확보, 개인의 고용가능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의 중요성이 매우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에서 훈련생·교수·협약기업,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물결로 앞으로 근로가 직장에서 업무 또는 일감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즉시 투입 가능한 근로자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경제주체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여부가 향후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며 “노동시장 유연·안정성 제고를 통한 탄력적인 인력운용, 데이터 사이언스 등 미래 유망산업 수요에 맞는 고숙련 전문인력 양성, 평생교육·재훈련 강화 등을 통한 원활한 고용전환 기반마련 등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우리 경제가 4차 산업혁명의 물결과 함께 보호무역주의 대두, 인구구조 변화, 기후변화와 에너지시장 재편 등 거대한 환경변화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중장기 과제에 시급히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적극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 부총리가 방문한 한국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고학력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생명공학기술(BT), 응용SW 등 미래유망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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