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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항·무창포항·초평항’ 신규 국가어항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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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4. 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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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일 인천광역시 소래포구항, 충남 보령 무창포항, 전남 진도 초평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개발 잠재력이 있는 국가어항 후보지 10곳을 선정했다.

후보지 10곳의 이용 실태,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 등을 종합 분석해 지난달 말 ‘인천 소래포구항’, ‘충남 보령 무창포항’, ‘전남 진도 초평항’등 3곳을 국가어항으로 우선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에 해양 관광과 레저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돼우리나라 서·남해안권의 수산업 거점으로 육성된다.

이와 관련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투입, 수도권 수산물 집결 요충지인 인천 소래포구항에는 어선 접안시설을 보강하고 어항 부지를 확충해 어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양영진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인천 소래포구항, 보령 무창포항, 진도 초평항을 지역 수산업 거점이자 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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