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진 연구원은 “최근 통신주의 상승기조는 5G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생성됐기 때문”이라며 “KT는 2018년 평창올림픽을 통한 시범 서비스에 이어 2019년 5G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지분율 한도가 100% 소진된 상황이 이어지며 수급측면에서 다소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높은 실적 개선폭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탄력은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여전히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T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5조5933억원, 영업이익은 39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무선 부문에서의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성장은 2nd device 확대와 선택약정 할인 비중 증가로 제한적일 것이나, 시장 안정화 영향에 따른 마케팅비 감소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가인터넷 효과로 인한 초고속인터넷 ARPU 상승과 TV 부문의 수익성 개선 추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기여도 역시 지속될 것이나, 다만 BC카드의 경우 중국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파가 어느 정도 미칠 것인지가 미지수”라며 “전일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출범했으나 은산분리 완화 이슈가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실적기여도나 기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