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호텔신라, 홍콩 국제공항 사업 낙찰 긍정적...목표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406010003462

글자크기

닫기

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4. 06. 08: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삼성증권은 6일 호텔신라에 대해 홍콩 국제 공항 화장품·향수·패션 매장 낙찰, 일본 시내면세점 진출 가시화 등에 따라 이익 개선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3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일우 연구원은 “호텔신라가 홍콩 국제공항 화장품 향수·패션 7+1년 사업권을 획득, 아시아 3대 공항에서 화장품·향수·패션을 취급하는 사업자가 됐다”며 “2018년 홍콩 국제공항에서의 호텔신라 매출은 약 42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싱가폴 창이공항 화장품·향수 매장과 유사한 품목의 매출이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매력 제고로 창이공항에서도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이공항의 2016년 연간 매출액이 약 5000억원 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원가율이 1%포인트 개선될 경우, 추가적인 5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27일에는 호텔신라가 20%지분을 보유하고 다카시마야, 전일본항공상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A&S다카시마야 듀티프리가 일본 도쿄 신주쿠에 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양 연구원은 “중국의 한국 여행에 대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한국 면세시장 연초부터 2월까지 45% 증가할 정도로 한국 면세 산업 가격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홍콩, 일본 진출로 지정학적 리스크 최소화 및 원가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운영시 제1터미널 트래픽이 조정되면 대한항공 탑승객에 대한 노출이 상대적을 적었던 사업자의 실적이 양호해지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