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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9일 올해 새만금 노출지 사료작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300ha 늘어난 1300ha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노출지는 새만금 방조제 축조로 내부 개발지에 드러난 땅을 말한다.
새만금 사료작물 재배는 노출지의 효율적 활용, 비산먼지 방지 대책, 지역축산농가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새만금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토양염도, 침수피해 가능성, 접근성, 규모화 정도 등을 기준으로 사료작물 재배 가능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600ha였던 새만금 노출지에서의 사료작물 재배면적은 2016년 1000ha로 늘어난데 이어 올해 300ha가 더 추가돼 3년 연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추가된 사료작물 추가 재배지(300ha)는 새만금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의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피해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사업자가 선정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사료작물 재배 추가로 피해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적 관계 구축이 기대된다”며 “지역농가의 소득 증대, 조사료 수입 대체효과, 비산먼지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새만금 노출지에서 사료작물 재배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