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은 지난 2016년 11월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중국어선 30여척이 서측해역 침범에 따른 공용화기 사용, 강력 대응한 바 있어 무장사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해경 내에서 병기분야 전문 인력이 부족해 함포 운용 및 정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2함대는 이러한 평택해경이 겪는 어려움과 다가오는 꽃게작전(꽃게 조업철인 4~6월 우리 영해를 침범하는 중국어선들을 차단하고 적 경비정이나 어선의 NLL 월선을 저지하는 작전)을 대비해 해경 경비정 5척에 대해 함포와 공용화기 운용 및 불발탄 발생 시 사고 처치법 교육을 평택 해경의 요청으로 지원하게 됐다.
평택해경 병기팀장 김재경 경사는 “2함대와 평택해경은 서해 바다를 함께 사수하고 있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며 “해군 2함대의 승전의 역사에서 나오는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함대는 평택해경과 합동작전 운용성 향상 및 서북 도서 치안 안전 강화를 위해 매년 1회 함포 및 공용화기 운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함대는 올해 후반기 해경 중부본부(송도) 예하 함포 운용 관계관들을 2함대로 초청해 함포 운용 교육 지원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