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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분기 영업익 분기사상 첫 3000억원대 기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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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4. 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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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네이버에 대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968억원, 31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0만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은 분기사상 첫 3000억원대 이익 달성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률은 28.7%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비용은 인건비 2215억원, 지급수수료 3200억원, 광고선전비 850억원 등으로 신규기술 관련 인력 충원, 파파고, 서울모터쇼 참여 등 영업비용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쇼핑의 가치는 8조4000억원으로 평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네이버는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거래액 기준 1위 사업자로 성장하고 있다”며 “ 직접 유통업을 영위하는 것이 아니고 채널링에 근간하고 있기 때문에 고정비, 투자 부담 없다는 측면에서 거래액 증가시 레버리지는 극대화되는 등 쇼핑 검색광고에 기반한 수익화 성공 여부가 기업가치 레벨업을 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NAVER의 신임 한성숙 대표는 NAVER가 포털제왕이 아닌 ‘기술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강조하고 있어 자율주행차, 음성인식 기술, 빅데이터 등의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적 수익창출 여부보다는 네이버의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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