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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복싱협회 주최, 충남복싱협회와 보령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 14체급, 고등·대학·일반 10체급, 여자 고등·일반 10체급 등 모두 6개부 34체급, 9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선수 가족, 자원봉사자, 관람객 1만여명도 링 위에서 펼쳐지는 명승부에 힘찬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대회에 시청 소속 선수 6명(일반부)이 참가, 정해만 감독과 이경호 코치의 지도로 전원 입상으로 남자 일반부 종합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국가대표로도 소속돼 있는 현동주(60kg 이하)와 심현용(69kg 이하), 9년 연속 전국체전 금메달 신화를 쓴 김동회(91kg 이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정수(91kg 이상), 김신형(75kg이하·여) 선수가 은메달, 박서윤(60kg 이하·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현동주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과 자원봉사자, 기관·단체, 공무원 등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대회였다”며 “앞으로 스포츠 허브도시의 위상 강화로 시민의 자긍심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만전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