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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세종시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신산업 금융상품 추가 출시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5월 중 ESS 렌탈상품이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삼성카드와 서울보증, 에너지공단이 함께 한다.
에너지신산업에 할부 팩토링 금융모델을 도입한 렌탈상품으로, ESS 설치업체가 사용자에게 ESS를 설치해주고, 삼성카드가 설치업체에 공사대금을 선제공, 사용자가 삼성카드에 ESS 설치비용을 분할 납부하는 형태다. 사용자는 구매대금 걱정과 유지보수 및 운영책임 없이 ESS 사용이 가능해진 셈이다.
또 신한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에너지신산업 협약보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우리은행과 신보, 에너지공단이 공동으로 내놓는 상품이다.
우 차관은 “중소기업 또는 개인사업자들은 보증료와 대출금리 인하로 금융비용이 절감돼 ESS 설치비용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