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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지원·지자체 연결…청년농부 ‘창업의 꿈’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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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4.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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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작년 156개 기관 참여, 만족도 76%
스마트팜 등 미래농업도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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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농업의 방향과 귀농·귀촌에 대한 미래비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청년농부가 이끈다’는 주제로 ‘2017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농식품부의 ‘귀농·귀촌 박람회’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정보 제공의 메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귀농·귀촌, 미래농업을 리딩하다’는 주제로 지난해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던 ‘2016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 박람회’의 참관실적, 참여기관, 상담실적 등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게 일례다.

이와 관련 지난해 귀농·귀촌 박람회에는 1만8366명이 찾았는데 이는 전년에 비해 무려 59.61% 증한 것이다.

참여기관은 156개 기관으로 전년대비 23개 기관 늘었다. 박람회 기간 귀농·귀촌상담(7071명), 품목기술상담(196명), 교육상담(271명), 창업&일자리상담(356명)도 전년대비 각각 59.51%, 108.51%, 37.56%, 98.88% 증가했다.

박람회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76%, 보통 21.9%였고, 불만족은 2.1%에 불과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청년창업에 포커스를 맞춘 박람회로 귀농·귀촌에 대한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농촌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층 농산업 창업활성화 및 귀농·귀촌 저변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귀농·귀촌박람회는 청년 농산업 창업과 지자체별 귀농·귀촌 정책 연계, 4차 산업혁명과 농업사례를 제시하는 박람회 운영, 청년세대의 창농과 미래농업 비전 제시를 기본방향으로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 농산업 창업과 지자체 귀농·귀촌 정보제공, 청년 창업가와 1대1 멘토링 및 창업지도, 4차 산업혁명과 농업사례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청년 귀농·귀촌 지원정책, 6차산업, 스마트팜&정보통신기술(ICT), 청년 창업컨설팅·멘토링 등 청년층 창업 콘텐츠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전시관 및 상담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계적이고 통일성 있는 행사장을 구성했다.

관람객 흥미 유발을 위해 귀농·귀촌 및 청년 창업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청년창업관은 청년층 귀농·귀촌 활성화 및 창업성과 창출을 위한 특별 주제관으로 운영한다.

스마트농업관은 첨단화된 미래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정보관은 지자체별 홍보 상담관 구성을 통한 귀농·귀촌 소통 및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전 등 광역시를 비롯해 85개 도·시·군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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