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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부총리, G20재무장관회의 참석차 2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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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04. 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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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춘계회의에서 참석하기 위해 20일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한다.

20일과 21일 이틀간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는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의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과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orld Bank)·금융안정위원회(FSB) 등 주요 국제금융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 전 마지막 재무장관회의로서 세계경제 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G20 정상회의 재무분야 성과물을 사전 점검할 계획이며 △세계경제 및 정책공조 △국제금융체제 및 글로벌 금융 거버넌스 △아프리카 협약 △금융규제 및 기타 이슈로 세션을 진행한다.

유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성장 모멘텀 유지와 하방위험 대응을 위한 국제교역과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포용적 성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 제고를 촉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진국 통화정책 다변화 등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촘촘한 글로벌 금융안전망 마련 등 국제금융체제 강화 필요성도 지속 제기할 예정이다.

또한 유 부총리는 22일 열리는 IMFC 춘계회의에도 참석해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포용성 제고와 세계화의 혜택 분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경제 회복세에 대한 차별화된 정책대응을 위해 IMF가 힘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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