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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성장은 긍정적...수익성 개선은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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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4. 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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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4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온라인 매출 성장은 긍정적이나 수익성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여영상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9% 늘어난 296억원을 예상한다”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 증가에 그치는 907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채널 매출이 크게 늘어나지만 동시에 오프라인채널의 매출은 감소할 전망”이라며 “롯데하이마트의 온라인 매출은 2015년 전체매출의 약 2.0% 비중에서 2016년 7.0%로 급증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1분기에도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분기 온라인매출은 930억원으로 매출비중 10.3%, 전년동기대비 143.6% 증가, 오프라인 매출은 8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감소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 온라인 고성장은 긍정적이나 온라인 매출이 오프라인대비 상품마진이 낮은 것으로 파악돼 영업이익률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여 연구원은 “온라인채널이 오프라인채널을 잠식하면서 1분기와 2017년 매출증가율은 각각 2.2%, 2.9%에 그칠 전망”이라며 “ 온라인채널의 영업이익률이 오프라인과 유사한 수준이어서 수익성 하락을 우려할 필요는 없지만, 동시에 온라인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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