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는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물이 수록된다.
대구대학교에 따르면 조 교수는 1997년 이후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모형을 개발해 증세 없는 국민복지개선에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농지연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모형으로 연구 성과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국연구재단 한국사회 과학연구지원 사업(SSK)의 대구대 사업단장으로 주택 및 농지연금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그동안 140여편 이상의 출판논문, 40여건 이상의 연구비 수혜실적, 30여 편의 저서, 250여 편 이상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조 교수는 대구대 행정대학 학장, 전국행정대학원 원장협의회 의장, 한국정부학회 회장, 대한지방자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대학교 행정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SSK 대구대 사업단장으로 연구팀과 함께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