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조덕호 대구대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7’ 등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425010015779

글자크기

닫기

장경국 기자

승인 : 2017. 04. 25. 16:13

조덕호 대구대 교수
대구대학교는 행정학과 조덕호 교수(59·사진)가 최근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는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인물이 수록된다.

대구대학교에 따르면 조 교수는 1997년 이후 국민복지 증진을 위해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모형을 개발해 증세 없는 국민복지개선에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농지연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모형으로 연구 성과의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한국연구재단 한국사회 과학연구지원 사업(SSK)의 대구대 사업단장으로 주택 및 농지연금 분야에서 많은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그동안 140여편 이상의 출판논문, 40여건 이상의 연구비 수혜실적, 30여 편의 저서, 250여 편 이상 연구 성과를 국내·외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조 교수는 대구대 행정대학 학장, 전국행정대학원 원장협의회 의장, 한국정부학회 회장, 대한지방자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대학교 행정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SSK 대구대 사업단장으로 연구팀과 함께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