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2320억원으로전분기대비 8% 증가했다”며 “일회성비용(240억원)의 소멸과 함께 섬유, 산업자재, 무역&기타 부문의 이익 회복 영향이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섬유는 춘절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수급으로 지난 분기 상승한 원가를 판가에 원활하게 전가하며 영업이익률이 14.6%로 개선됐다”며 “산업자재는 안정적인 타이어코드 실적과 함께 스틸코드와 에어백의 이익 개선 영향이 컸던 반면 화학부문은 정기보수로 증설효과가 희석되었으며 중공업은 판매 이월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308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2%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으로 섬유와 산업자재 부문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특히 중국은 스판텍스 설비 증설 지연과 구조조정으로 이익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상보다 타이트한 스판덱스 수급으로 올해 5만톤 설비 증설에서 6만톤으로 확대할 전망”이라며 “화학부문도 2월 가동한 중국 NF3 설비 증설 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증설로 과거 5년간 연평균 30%의 높은 영업이익 성장율을 보였다”며 “올해도 섬유 및 화학부문 증설로 10%대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