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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사업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아 사례회의를 거쳐 복지대상(가구)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다.
첫 번째로 지난 10일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태권도 학원에 니는 친구를 부러워만 했던 사례관리대상자 가구의 자녀(초등학교 2학년)에게 태권도 학원과 협력해 학원에서 학원비 50%, 특화사업비로 50%를 지원해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22일 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사례관리대상 홀몸노인 집을 수리(도배 장판)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항상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지내야만 했던 어르신에게 특화사업비로 성인용 보행기를 구입해 전달했다.
세교동에 거주하는 김모(90) 어르신은 “성인용 보행기가 너무나 마음에 꼭 들고 이제 자유롭게 동네 곳곳을 다닐 수 있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시며 매우 흡족해했다.
박경숙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대상자(가구)의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복지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