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익 연구원은 “한화테크윈은 올 7월1일을 기일로 방산, 에너지정비, 산업용장비 부문이 각각 물적분할해 자회사(비상장)로 설립될 예정”이라며 “기존의 한화디펜스는 방산부문의 신설법인인 한화다이나믹스(가칭)의 100% 자회사로 편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존속법인인 한화테크윈(상장 유지)은 항공기 엔진 및 엔진부품, 시큐리티(보안), 산업용 로봇 등의 제조 및 판매 사업만 영위하게 된다”며 “이번 분할을 기점으로 한화그룹 내 방산비지니스의 재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자주포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다이나믹스와 장갑차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디펜스의 합병을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지상 기동장비를 생산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100%자회사이기 때문에 합병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요소도 없다”며 “㈜한화의 방산부문(유도무기 및 탄약체계 등)을 한화테크윈 존속법인이 가져오거나 가져온 후 한화시스템과 합병하는 것도 시너지 측면에서 검토될 수 있는 대안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