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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21년까지 1166억 투입 내수면어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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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5. 0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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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일 내수면 어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21년까지 추진할 ‘제4차 내수면어업 진흥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내수면어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수면 양식업 활성화, 지속가능한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보호 및 관리, 내수면 수산식품 가공 및 수급관리체계 구축, 내수면어업 육성 거버넌스 구축 등 4대 전략 및 12대 중점과제를 정하고, 39개 세부추진과제를 추진한다.

이와 관련 내수면 양식시설을 첨단화·규모화하고, HACCP 등록 확대를 통해 생산단계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5대 수계를 중심으로 내수면어업 6차산업화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는 댐·호소 및 저수지의 자원조성 및 유휴저수지의 어업적 활용 등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어도(魚道, 물고기 길)의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해 종합적인 어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 및 주요 소비지의 내수면 수산물 전문 유통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고 관측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등 수급관리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운열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수립한 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해 2021년까지 총 1166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예정”이라며 “내수면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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