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우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2700억원, 영업이익 6690억원을 기록했다”며 “모듈사업은 매출액 7조5100억원, 영업이익률 3.3%로 단순 모듈 사업 매출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분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및 중국 출하가 각각 4%, 26% 전년대비 감소했고, 원화 강세 환경이었음을 감안하면 단순모듈 사업의 매출 감소폭이 상당히 작다”며 “매출과 달리 모듈 사업 수익성은 추정치보다 더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부품사업은 미주와 유럽의 순정품 판매 호조로 매출액 1조7600억원, 영업이익률 23.8%를 기록했다”며 “모듈 사업과 다르게 수익성은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분기 실적은 3분기부터 성장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중국 판매가 2분기까지 부진하고 하반기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5500억원, 687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3분기부터는 재차 전년대비 증익 추세로 회귀할 전망”이라며 “연간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와 유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