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연구원은 “올해 총 52척의 상선이 인도될 예정으로 약 2조원의 현금 유입이 예상된다”며 “2분기 주요 해양 공사가 순차적으로 인도되며 리스크가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 Statoil의 Cat-J 잭업리그 2기가 5월과 6월, Martine Linge 플랫폼이 5월, Prelude FLNG는 6월 인도 예정으로 모두 추가원가를 우려했지만 예정대로 출항해 change order 유입이 기대되며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의미있게 좋아질 것”이라며 “Cat-J 잭업리그 2기에서만 약 1조1000억원의 잔금 회수가 예상되면서 2분기에 현금흐름 역시 대폭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VLCC와 LNG선 등 신조문의가 크게 늘고 구체화되는 안건들이 있어 5월 중순부터는 단납기 상선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강재가격 상승으로 선주들의 발주의지가 커지고 있고, Coral FLNG는 다수 파트너의 의견 취합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FID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8일, 삼성중공업은 Johan Castberg FPSO에 입찰 초청을 받았으며 연내 결과가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부터 LNG선 발주가 본격화되면서 6월 글로벌 최대 규모인 Prelude 인도가 이뤄지면 FLNG시장에서도 탑 플레이어 지위를 다시 입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