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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년만에 장중 사상최고치 경신...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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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5. 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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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6년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외국인들의 순매수세로 코스피 지수가 더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87포인트 오른 2232.5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35분에는 2233.76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장중 사상최고치는 2011년 4월 27일의 2231.47이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65억원 순매수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04억원, 40억원 매도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8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25% 오른 227만30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발표한 지주회사 전환 무효, 자사수 전량 소각 등의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이 외에 네이버(1.00%), 삼성물산(1.22%), 삼성생명(1.36%), SK하이닉스(0.54%) 등은 오름세를, 현대모비스(-0.87%), SK텔레콤(-0.83%), 한국전력(-0.45%)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39포인트 오른 631.82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4억원, 66억원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0.67%), 카카오(1.62%), CJ E&M(1.58%), 코미팜(1.76%) 등이 상승세를, 컴투스(-0.85%), 서울반도체(-0.2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2원 오른 1134.7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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