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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최덕희와 엄상현, 문남숙이 ‘굿모닝FM’에 출연했다. / 사진=MBC ‘굿모닝FM’ SNS |
성우 최덕희와 엄상현, 문남숙이 ‘굿모닝FM’에 출연했다.
MBC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제작진은 5일 공식 SNS에 “어린이날 특집! 스폐셜 DJ와 함께 한 캐릭터 대담 쇼! 다들 잘 듣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3개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성우 문남숙과 엄상현, 최덕희가 만화 주인공 목소리를 직접 연기하는 장면이 담겼다.
‘굿모닝FM’ 측은 “성우 문남숙 씨의 도라에몽! 우리 도라에몽이 알고 보니 여자였다니”라고 전했고 “성우 최덕희, 세일러문, 텔레토비 나나 두 캐릭터가 한 사람이었다니”라고 덧붙였다.
또 엄상헌에 대해서는 “이번엔 우리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보카폴리, 폴리가 내 눈 앞에”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성우들의 출연 인증샷 4장을 올리며 “오늘 재밌게 잘 들으셨나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특별 캐릭터 대담 쇼! 성우 최덕희 엄상현 문남숙 님 최고.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 만들어준 윤디도 최고”라고 전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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