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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올리브영 그룹내 최대 수익원 부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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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5. 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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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8일 CJ에 대해 핵심 사업인 올리브영이 지난 5년간 39.4%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그룹 최대 수익원으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진원 연구원은 “올리브네트웍스는 CJ시스템즈 합병, 파워캐스트 및 재산커뮤니케이션즈 100% 자회사화를 통한 성장요인은 물론 핵심 사업인 올리브영이 지난 5년간 39.4%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을 나타내며 H&B업계 70% 이상을 차지하는 압도적 1위 사업자로 부상했다”며 “지난해 248개 매장이 증가하면서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14%를, 1분기도 두자리수 기존점 매출 성장과 함께 올해 38.4%의 매출 성장, 68.4% 의 영업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기준 이미 CJ그룹 지배순익내 21%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러한 고속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향후 3년이면 제일제당 수준의 순익 기여가 가능해 보인다”며 “음식료기업인 제일제당을 모태로 하는 CJ그룹에 있어서 구조적인 변화를 목도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국내 13조8000억원의 화장품 시장 대비 H&B스토어 화장품 매출 비중은 3.6%에 불과해, 두자리수 고속 성장은 적어도 수년간 유지될 전망”이라며 “올해 사측은 약 1000개의 매장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500개 이상의 출점을 계획하고 있어 기존점 매출 성장률을 10% 내외로 유지할 경우 2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 밖에 그룹 IT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CJ시스템즈, 송출시스템 및 디지털 광고 패널 등 사업을 영위하는 파워캐스트, 컨설팅 및 서울시 및 대구시 버스광고를 수주한 재산커뮤니케이션즈의 견조한 이익흐름을 감안하면 2017년 올리브 네트웍스의 영업익은 68.4% 증가한 1574억원, 지배순익은 56.7% 증가한 1228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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