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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가소득 4708만원…전년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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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5.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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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일 지난해 어가 평균 소득이 가구 당 4708만원으로 2015년(4389만원) 대비 7%(319만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과련 어가소득을 구성하는 항목 중 가장 비중이 큰 ‘어업소득(56.5%)’에서 15.2%(351만원) 증가했다.

보조금 및 기초연금 등으로 이뤄진 ‘이전소득’도 높은 증가율(7.9%)을 보였다.

해수부는 어업소득이 증가한 가장 큰 원인으로 김 등 해조류의 생산량과 생산액이 상승하면서 해조류 양식 소득이 2015년 대비 66% 증가를 꼽았다.

연령대별 어가소득은 40대 이하 경영주 어가와 50, 60대에서 소득이 늘었다. 특히 40대 이하(10.1%)와 60대(18.3%)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40대 이하 경영주 어가에서는 평균 1억1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정부의 지속적인 양식산업 지원, 귀어귀촌 활성화 등에 따라 어촌에 활력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수산분야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해 잘사는 어업인,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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