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매출은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여객 부문 실적은 유럽과 동남아 노선이 각각 12%·3% 증가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객은 5% 증가했으나, 해외에서 한국으로 오는 여객은 한반도 긴장 고조로 8% 감소했다. 이는 중국의 사드 보복 등의 환경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화물 부문 실적은 일본 24%·동남아 18%·중국 9%·유럽 6%·미주 6% 등 대부분 노선이 증가했다.
2분기 여객은 5월 연휴 효과 등으로 한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중국 수요 위축에 대비해 동남아 및 일본 노선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