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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 반찬 봉사하며 이웃과 情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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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5.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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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축산농가 후원받아 50세대에 밑 반찬 제공
0512 단장면 자원봉사회 나눔의 정을 펼치다(2)
단장면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밑 반찬을 만들고 있다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12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세대를 위한 밑반찬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정을 펼쳤다.

단장면 자원봉사회는 단장면 축산농가 5곳과 표충사의 정기후원을 받아 매월 단장면 어려운 가구 50세대에 지원하고 있으며, 5월은 간고등어와 땅콩조림, 물김치를 전달했다.

조홍련 자원봉사회장은 “항상 음식을 만들 때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들고 있으며, 밑반찬을 전달할 때 함박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을 볼 때마다 흐뭇하고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매월 50세대 분 양질의 밑반찬을 제공한다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일이지만, 단장면 자원봉사회의 성실한 노력봉사와 단장면 축산농가 및 표충사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가능하였으며, 이는 타 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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