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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청소년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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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5.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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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생명사랑 게이트기퍼 교육현장 /제공=밀양교육지원청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중·고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청소년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4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생명사랑 게이트키퍼’ 교육은 자살을 미연에 방지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키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친구의 위험을 감지하고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과정은 1부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을 시작으로 2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제품 만들기’, 3부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 흡연예방 및 금연홍보 캠페인의 순서로 진행됐다.

손경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친구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방법을 배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생명은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자살은 무겁고 어두운 주제였는데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생명지킴이 역할을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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