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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0개 신항만 중장기개발 계획 수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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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7. 05.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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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5일 국가 간 교역량 증가 등 해운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항만이란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지정하는 거점 항만이다.

1996년 지정된 부산항 신항을 시작으로 현재 광양, 평택·당진, 울산, 새만금 등 지역에 10개의 신항만을 지정했다.

해수부는 이달 관련 용역을 본격 추진해 현재 지정된 10개 신항만 개발사업 진행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항만별 특성에 맞는 중장기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10개 항만의 항만물동량, 배후수송망, 배후산업단지 등 주요 특징을 종합 검토하고, 향후 신항만으로 추가 지정이 필요한 항만에 대해서도 같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 및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신항만기능 재정립을 위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황 조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선사 등 항만시설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항만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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