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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계열사들 호실적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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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5.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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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6일 한화에 대해 한화생명의 실적 기대감, 한화건설의 수주 확대 가능성 등 리스크가 컸던 계열사들의 턴어라운드로 올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5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태호 연구원은 “올 1분기 한화의 매출은 1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45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2707억원을 시현했다”며 “핵심 자회사(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케미칼)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스크이던 한화생명, 한화건설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며 한화의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한화생명의 올해 순이익은 6059억원으로 전년대비 58.4% 증가, 한화건설의 올해 영업이익은 227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올해 한화의 지배주주 순이익은 7448억원으로 전년대비 43.2% 증가할 전망”이라며 “한화생명과 한화건설의 실적 정상화를 반영해 한화의 지배주주 순이익을 기존 대비 32.2%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 하반기 한화생명 실적 추정치 상향, 한화디펜스의 항법장치 사업 부문매출 인식, 한화건설의 중동 지역 수주 확대 가능성 등에 따라 NAV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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