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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풍·미카엘, 노량진 고시원서 만든 즉석 특별식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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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5. 18. 06:20

‘한끼줍쇼’ 김풍과 미카엘이 고시생들을 위해 특별식을 만들었다.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김풍과 미카엘이 고시생들을 위해 특별식을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풍 작가와 미카엘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과 미카엘은 이경규·강호동과 함께 노량진 고시촌을 찾았다. 미카엘은 강호동과 팀을 이뤘고 김풍은 이경규와 한끼 줄 집을 찾아 나섰다.

두 팀은 각각 고시원에서 공부 중인 수험생들의 집에 들어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를 완성했다.

미카엘은 라면포트로 만든 수란 3개를 김치찌개에 올려 특별한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수란은 물에 식초를 넣어 끓인 후 계란을 껍질째 3초 담근 후 꺼내 물에 풀었다.

김풍은 6000원으로 근사한 ‘고시원 중식덮밥’을 선보였다. 이 중식덮밥은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양파와 고춧가루를 넣어 볶다가 게맛살, 팽이버섯, 썬 알배추, 고추를 넣어 볶아서 만들어졌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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