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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무인헬기 공동방제...“병해충 확산 예방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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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05. 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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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50ha의 방제 가능...친환경 농가는 해당 안 돼
평택시, 무인헬기 공동방제 신청하세요!
벼 병해충 방제작업을 하고 있는 무인헬기
경기 평택시는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노령화·부녀화로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평택시와 4개 지역농협(평택, 팽성, 안중, 송탄)에서 방제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7~8월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농업인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은 물론 방제작업에 따른 농약중독을 예방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쌀 생산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인헬기 방제의 특징은 지상에서 3~5m의 저고도로 살포해 약제침투 및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 피해가 적으며 하루 30~50ha의 방제가 가능해 단기간에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평택시에서는 금년에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 면적을 4200ha로 확대할 계획이다. 방제를 희망 하는 지역 내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지역 농협에 오는 6월 23일까지 자부담 비용을 납부하고 신청하면 된다. 친환경 벼·블루베리·축산·양봉 등 방제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공동방제에서 제외된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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