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항만건설 설계사 및 시공사,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한국연안방재학회 등에서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현행 항만 기술기준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항만기술기준의 관리·개선방안 및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해수부는 항만 기술기준의 제·개정 소요를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항만법 및 관련 행정규칙 정비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 기술기준 관리를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최신 동향을 보다 신속히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기술동향 조사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 중 항만설계파고 산정방법 고도화 및 기후변화 대응 연구를 진행해 안전한 항만 기술기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준권 해수부 항만국장은 “최근 사회간접자본 투자 축소, 항만시설의 노후화, 해양재해 증가 등에 따라 항만 기술기준을 합리적으로 수립·운영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의 논의를 시작으로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에 적합한 항만 기술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