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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해외 부문 성장세로 2분기 수익성 개선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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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17. 05. 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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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3일 CJ CGV에 대해 2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2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상존하는데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터키 시장 역시 박스오피스가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영화시장의 4월 1일 ~ 5월 21일까지 관객수는 9.2% 증가했으며 6월 9일부터 코스피200에 편입예정으로 긍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또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55억원, 영업이익은 146억원을 기록했다”며 “베트남의 매출성장과 터키 및 인도네시아 법인 신규 연결편입으로 매출액은 크게 성장했으나, 국내 및 중국 등의 영업이익 감소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별 영업이익은중국이 기저효과 및 원화강세 등의 영향으로 32억원, 터키가 성수기 영향으로 125억원, 베트남이 51억원을 기록했다”며 “해외 부문에서의 성장세와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덧붙였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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